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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6:54

[풀버전] 인공지능 시대 개막! 성장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ㅣ 2026년도 예산안 대통령 시정연설

  • 달성스토리 25일 전 2025.11.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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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개막! 성장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ㅣ 2026년도 예산안 대통령 시정연설" 영상으로, 대통령이 국회에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의 편성 방향과 중점 투자 계획을 설명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국가 전략을 발표하는 내용입니다.


1. 외교 성과 및 경제 상황 평가

경주 APEC 성과 (00:10:20 ~ 00:13:26):


대한민국이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인공지능, 저출생·고령화 등 인류 공동의 도전 과제 해결을 합의하고 K-컬처를 APEC의 새 성장 동력으로 명문화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자동차, 반도체 분야의 관세 협상을 타결하여 경제 불확실성을 완화했습니다. 또한, 자주국방과 미래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핵연료 공급 협의 진전을 이뤘습니다.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를 전면 회복하고 70조 원 규모의 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하는 등 민생을 위한 실용 외교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현재 경제 상황 (00:13:40 ~ 00:14:38):


불법 개엄 여파로 심화된 민생 경제 한파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 경제는 위급 상황을 벗어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소비 심리가 살아나며 3분기 경제 성장률이 1.2%로 6분기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주가지수도 4,200을 돌파했습니다.


2. 2026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 인공지능 시대를 열겠습니다

예산 기조 (00:16:28 ~ 00:17:39):


인공지능 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며, 인공지능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뒤쳐지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2026년 예산안은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며, 역대 최대 규모인 27조 원의 저성과·저율 지출을 삭감하는 대신, 미래를 위한 꼭 필요한 예산은 과감하게 편성했습니다.


총 지출은 올해 대비 8.1% 증가한 728조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중점 방향 1: 인공지능 시대 투자를 대폭 확대하여 성장의 토대를 다지겠습니다 (00:17:45 ~ 00:23:00)

AI 대전환 투자: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올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총 10조 1,00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피지컬 AI 육성: 로봇, 자동차, 조선 등 주요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대전환에 향후 5년간 약 6조 원을 투입하고, 지역 거점을 조성합니다.


인재 및 인프라: 인공지능 인재 1만 명을 양성하고, 고성능 GPU 15,000장을 추가 구매하여 정부 목표인 35,000장을 조기 확보합니다.


첨단 기술 R&D 및 K-컬처: 첨단 전략 산업 분야의 R&D 투자를 19.3% 확대한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 3,000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K-콘텐츠 펀드 출자 규모를 2.5배 확대하고, K-푸드, K-뷰티 수출 지원을 강화하는 등 K-컬처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주 국방 강화: 국방 예산을 8.2% 증액한 약 66조 3,000억 원으로 편성하여, 제례식 무기 체계를 최첨단 무기 체계로 개편하고 스마트 강군으로 신속 전환하여 자주국방을 실현하겠습니다 [22:07].


중점 방향 2: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00:23:04 ~ 00:25:54)

사회적 약자 보호: 저소득층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기준 중위 소득을 역대 최대인 6.51% 인상하여 4인 가구 생계급여를 월 200만 원 이상 지원합니다.


국민 안전 및 재난 대응: 근로 감독관을 2,000명 증원하고 일터 지킴이를 신설하여 산업재해 사고에 적극 대처합니다 [24:20]. 재난 재해 예방 및 신속 대응 예산에 전년 대비 1조 8,000억 원이 증액된 총 5조 5,00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한반도 평화: 남북한 신뢰 회복과 대화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비핵화 이니셔티브를 통해 평화 공존 및 공동 성장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25:09].


중점 방향 3: 생애 주기별 촘촘한 지원과 균형 발전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00:25:54 ~ 00:29:12)

인구 구조 대응: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2026년 만 8세 이하까지 확대하고, 임기 내에 만 12세 이하까지 늘리겠습니다 [26:09]. 저소득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 미래 적금을 신설합니다 [26:38].


지방 우대 및 균형 발전: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이 성장의 중심이 되도록 '지방 우대 재정 원칙'을 전격 도입했습니다.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도록 설계하여 아동수당, 노인 일자리 등 7개 재정 사업을 비수도권 지역에서 더 많이 지원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인구 감소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 원의 농어촌 기본 소득을 지급하고 [28:37], 지방 정부의 포괄 보조 규모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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