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 개별 영접&세션1 개회사 영상으로, APEC 2025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 및 경제 지도자들을 영접하는 장면과 대통령의 개회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APEC 경제 지도자 영접 (00:00:07 ~ 00:17:43)

대한민국 대통령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베트남 총리, 미국 재무장관, 중국 국가 주석 등 21개 APEC 회원국 및 초청 인사의 경제 지도자들을 차례로 영접하고 환영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APEC 제32차 경제 지도자 회의 개회사 (00:17:43 ~ 00:22:30)

환영 및 한국의 APEC 기여: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여 APEC 회원국 및 초청 인사들을 천년 고도 경주에서 환영했습니다 [18:07]. 대한민국은 APEC 원년 회원으로서 1991년 서울 선언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 2005년 부산 로드맵 채택 등 APEC 발전의 여정을 주도해 왔음을 강조했습니다 [18:37].

APEC의 성과: APEC 출범 후 회원국들의 국내 총생산은 5배, 교역량은 10배 증가했으며, 이는 협력과 연대, 상호 신뢰의 효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19:15].

도전과 해법: 현재 국제질서 격변, 자유무역 질서의 변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심화, 기술 혁명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이자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20:05]. 이러한 도전의 해답은 APEC이 걸어온 길처럼 **'협력과 연대'**에 있다고 강조하며, 궁극의 목표인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20:38].

미래 비전 및 논의 주제: 이번 정상회의 주제인 **'연결, 혁신, 번영'**이 푸트라자야 비전 2040의 정신을 이어받은 것이며, 세션 1에서는 이 비전의 핵심축인 무역과 투자 증진에 대한 토론을 요청했습니다 [21:03].

화백 정신 강조: 회의 장소인 화백 컨벤션 센터를 언급하며, 고대 신라의 화백 정신은 서로 다른 목소리가 어우러져 조화와 상생의 길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1:46]. 이 화백 정신처럼 경주에서 미래로 도약할 영감과 용기를 얻어가기를 기대하며 개회사를 마무리했습니다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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