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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국정노트] 깊은 우정과 역사 다시 손잡고, 미래로
- 달성스토리 25일 전 2025.11.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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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우정과 역사 다시 손잡고, 미래로" 영상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국빈 방한 시 진행된 공식 만찬과 양국 정상 간의 대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정상회담 및 주요 협력 논의
방한 환영 및 관계 발전: 대한민국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11년 만의 국빈 방한을 환영하며, 이번 APEC 계기 방한을 통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성숙하게 발전시키는 플랫폼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했습니다.
경제 협력 구조 변화: 양국 경제 협력 규모와 구조가 수직적 분업에서 수평적 협력 구조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시대 흐름에 맞춰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반도 평화: 최근 북·중 간 고위급 교류 등 대북 관여 조건이 형성되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 한중 양국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했습니다.
2. 만찬사 및 미래 비전
대통령 환영사 (만찬):
대통령은 시 주석의 **'국민 중심 발전'**과 자신의 '국민이 주인인 나라' 비전이 국정 운영의 중심에 국민을 두고 있다는 공통점을 강조했습니다.
미래 협력 분야로 서비스 투자 분야 협력 확대 및 실버산업, 문화산업, 환경 분야 등 혁신의 힘을 모아 번영의 길로 나아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양국은 흔들림 없이 평화를 위한 길을 함께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 시대를 여는 데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기대했습니다.
시진핑 주석 건배사:
한중 관계를 일관되게 중시하며 우호적인 이웃이자 전략적 협력 동반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청년은 한중 관계의 미래임을 언급하며, 양국이 청년 교류 활동을 활발히 하여 우호 사업이 대대로 이어나가도록 하길 희망했습니다.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이 동방의 지혜를 발휘하여 서로 존중하고 상생 협력하며 중앙 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3. 주요 협정 및 선물 교환
양국은 혁신창업 파트너십 공동 추진, 2026-2030년 경제적 공동 제휴 계획, 한국산 과실의 중국 수출 등 다양한 분야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습니다.
대통령은 시 주석을 위해 비자나무 마전기, 여사님을 위해 은 탕관 세트 등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여 양국의 깊은 우정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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